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미 동맹의 70년 역사는 당연히 주어진 결과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 결과와 성과는 하나의 시작일 뿐이며, 한미 동맹의 영역은 계속 확장될 것이고 양국 국민들의 기회는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은 '가치동맹'의 주춧돌 위에 안보동맹, 산업동맹, 과학기술동맹, 문화동맹, 정보동맹이라는 다섯 개의 기둥을 세웠다"면서 미국의 확장억제를 강화한 '워싱턴 선언'과 59억 달러(약 8조원) 규모의 미국 기업 투자 유치 등 주요 성과를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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