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관련 성과에 대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 의회 연설에서 18번의 기립박수를 받았는데 윤 대통령은 26번을 받았으니, 세계적으로 대단히 환대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1년 전 윤석열 정부 출범할 때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그 첫 성과가 한미 정상회담 성과가 아닌가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어 "오늘의 대한민국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있어서 존재할 수 있는데, 이게 이승만 전 대통령의 작품이었다"며 "한미동맹 관계가 70년 지나면서 다시 한번 더 도약하게 된 단계가 바로 워싱턴 선언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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