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출연한 뷔가 현지에서 만난 강아지 ‘빼로’를 촬영이 끝나기 전까지 치료를 했다는 것이 현지 팬들을 통해 알려졌다.
2일 멕시코에 거주하는 뷔의 팬은 “‘서진이네’에 촬영 중 만난 강아지 ‘빼로’의 예방접종과 치료비를 뷔가 대신 지불하고, 치료를 받은 ‘빼로’는 현지 주민에게 입양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멕시코 현지 팬들이 전한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촬영 끝나면 강아지 또 혼자 남을 거 걱정했는데 잘 됐다”, “몰래 치료비 내주고 따듯하네”, “저 강아지 방송에서 볼 때마다 신경 쓰였는데 잘 됐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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