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잊은' 박상현, GS칼텍스 매경오픈 3번째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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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잊은' 박상현, GS칼텍스 매경오픈 3번째 우승 도전

한껏 상승세에 오른 박상현은 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 출전해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12번째 정상을 노린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한국오픈, KPGA 선수권대회, 신한동해오픈과 함께 한국프로골프에서 메이저급 대회로 여긴다.

대회가 열리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박상현이 평소 훈련하는 '홈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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