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가 올해 US 오픈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정부가 외국 여행객의 코로나19 예방 접종 의무화 정책 철회를 공식화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랜드슬램 22회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작년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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