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하며 미국 국빈 방문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선출을 계기로 윤 대통령이 야당 지도부와 만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지만 이날 만찬에는 여당 지도부만 초청됐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지난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 지도부와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 "제1야당의 원내대표도 새로 뽑혔고 여야 원내대표 간에 여러 회동이 있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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