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KT '악제' 박병호, 햄스트링 부상
박병호는 왼쪽 햄스트링쪽 통증을 호소했고 대주자 문상철로 교체됐다.
KT는 올 시즌 개막을 100％전력으로 맞이하지 못했다.
발등을 다친 황재균이 29일 삼성전을 통해 1군 엔트리에 복귀했지만 100％ 회복한 상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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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왼쪽 햄스트링쪽 통증을 호소했고 대주자 문상철로 교체됐다.
KT는 올 시즌 개막을 100％전력으로 맞이하지 못했다.
발등을 다친 황재균이 29일 삼성전을 통해 1군 엔트리에 복귀했지만 100％ 회복한 상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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