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떠나보낸 차은우, 태국 행사서 결국 눈물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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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 떠나보낸 차은우, 태국 행사서 결국 눈물 "안쓰러워"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절친이었던 고 문빈을 떠나보낸 후 태국행사에 참석한 차은우가 눈물을 흘렸다.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노래를 부르는 차은우의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온 것.

차은우는 고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추모 공간을 찾아가 "네가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걱정 말고.고생했다.사랑하고, 미안하다.친구야"라며 안타까운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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