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서세원의 발인이 2일 오전 8시에 진행된다.
지난달 30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서세원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서동주를 비롯한 그의 가족이 상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
또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엄영수는 빈소를 찾아 "1981년부터 이듬해까지 코너를 함께했다.서세원과 함께 활동하며 연예계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배웠다.고인은 코미디언의 교과서였다.코미디언이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서세원이 없었다면 없었을 일"이라고 고인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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