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증장애인이 천신만고 끝에 청년 기초생활 수급자로 선정돼 고정 수입을 갖게 된 행복을 공유했다.
법이 바뀐 덕에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된 것.
이어 "아빠랑 관계가 단절됐다는 증빙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구청에서) 자꾸 아빠랑 엮는 이유는 내가 만 25세이기 때문이었다"며 "내가 중증장애인이고 아빠랑 연락이 20년간 끊겼지만 30세 미만이니 부모 소득을 따져보겠다는 논리였다"고 현 복지제도의 허점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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