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29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에서 0-1로 패배했다.
지난 시즌부터 전북이 내세운 방향성이 흔들린 건 사실이지만 이번 시즌은 그러한 흔적조차도 찾을 수 없다.
K리그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전북은 이제 토요일 황금시간대 경기에 1만 명조차 모으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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