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날, 尹정부 '노조탄압' 항의하며 건설노동자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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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날, 尹정부 '노조탄압' 항의하며 건설노동자 분신

노동자의날인 1일 건설노동자가 정부의 '노조탄압'에 항의하며 분신을 시도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강원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양아무개 지대장이 분신했다고 밝혔다.

강원건설지부 지대장인 양아무개씨는 "제가 오늘 분신을 하게된 건 죄없이 정당하게 노조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라니 자존심이 허락되지가 않는다"며 "영원히 동지들 옆에 있겠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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