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만5천여 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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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만5천여 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2023년 인천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위해 조사대상 목록 확정과 조사원 채용 등 각 군·구가 원활한 전수조사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전수조사로 2018년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만큼 조사대상이 크게 늘어났다.

인천 10개 군·구의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대상은 15,185건으로 조사원들은 대상시설인 공원,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에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주출입구 접근로, 계단 또는 승강기, 화장실, 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설비 등이 기준에 맞게 설치돼 있는지를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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