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2일부터 관내 34개소 초등학교 4학년 (330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은 11월까지 진행되며 보건소, 치과병의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영구 치열이 완성돼가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용방법은 '덴티아이경기'앱에 가입해 사전 문진표 등을 작성하고 온라인 구강보건교육(전문가 위생관리, 불소도포) 과정을 이수한 후 관내 치과주치의 지정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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