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백신 인지도 20%미만···“정부 차원 노력 강화해야”
국민의 엠폭스 이해도는 절반 이상인 반면, 백신·치료제 등 대처 정보는 절반 미만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연구진은 국민의 엠폭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정부와 방역당국 차원의 노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모르겠다’는 응답은 전체 문항에서 27.6% ~ 55.4% 수준을 보였는데,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엠폭스 치료제는 없다”에 대해서는‘모르겠다’는 응답이 55.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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