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개인 비리와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의혹을 덮기 위해 '방탄 국회' 소집을 이어가고 있다며 비난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2중대가 오늘부터 5월 임시국회를 소집했다"며 "지난해 8월부터 300일이 되어가도록 '이재명 방탄국회'에 여념이 없다"고 주장했다..
조 최고위원은 "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밝힌 쇄신이 말로만 그쳐선 안 된다"며 "이재명 대표 개인 비리 혐의, 전·현직 대표의 더블리스크가 제기된 '돈봉투 쩐당대회' 사태를 무마하기 위한 방탄국회 1주년 가능성부터 불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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