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경선 캠프 관계자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송 전 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1일 송 전 대표 경선캠프 지역 본부장 등 캠프 관계자들을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달 12일 송 전 대표의 보좌관을 지낸 박모 씨 등 송영길 경선캠프 관계자 9명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이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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