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번 돈 쟤 다 줘”... 임창정, 1조 파티 이어 또 다른 투자자 행사장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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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번 돈 쟤 다 줘”... 임창정, 1조 파티 이어 또 다른 투자자 행사장서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SBS '8뉴스'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20일 전남 여수 한 골프장에서 라덕연 씨가 주최한 고액 투자자 행사에 참석했다.

임창정 측은 "임창정을 초대한 게 아니라 행사를 위해 섭외한 것"이라며 "투자받고 있던 입장에서 참석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임창정은 주가 조작 의혹 세력에게 30억 원을 투자했으나 현재 투자금 대부분을 날렸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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