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영화·방송 산업의 한 축인 시나리오 작가들이 스트리밍 시대로 접어들면서 자신들의 노동이 평가절하되고 있다며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작가조합(WGA)이 제작사들과 맺은 기존 계약은 이달 2일 정오를 기해 만료될 예정이다.
이 계약 내용에 따르면 특정 TV 작가들의 최저 주급은 7천412달러(약 994만원)로 책정돼 있는데, 스트리밍 서비스 체제로 들어선 이후 작가들의 업무 일수 자체가 줄어들게 돼 문제라는 것이 WGA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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