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첫 日 투어 마침표…새 앨범부터 8월 도쿄돔 입성까지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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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첫 日 투어 마침표…새 앨범부터 8월 도쿄돔 입성까지 '기대 UP'

에스파(aespa)가 나고야 공연을 마지막으로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스파는 지난 3월 서울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3월 15~16일부터 일본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등 4개 지역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을 개최, 10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에스파는 이번 공연의 열기를 이어 오는 8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인 만큼,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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