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을 돌며 자재를 빼돌리는 행위를 반복한 70대 목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1월 29일 오전 2시 10분께 세종시의 한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를 이용, 시가 20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지난해 12월 동종범죄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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