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기록 450만장을 넘기며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4월23일까지 세븐틴 미니 10집 'FML'은 발매 첫날에만 399만 장 이상 팔려 세븐틴은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는 지난 2020년 방탄소년단(BTS)이 '맵 오브 더 솔: 7'로 세운 약 337만장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역대 K팝 음반 초동 판매량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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