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31·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르면 3일(한국시간) 부상에서 복귀한다.
1일 MLB닷컴에 따르면 하퍼는 오는 2일 검진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복귀 시점이 정해질 계획이다.
2019년 3월 필라델피아와 13년간 총 3억3천만달러에 장기 계약을 맺은 하퍼는 2021년 타율 0.309 35홈런 84타점을 기록, 두 번째 MVP를 수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