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원대 이스타항공 배임·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징역 6년을 확정받았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지만, 당선증을 받은 다음날부터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게됐다.
이 전 의원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을 당시 변호인에게 자신을 '불사조'라고 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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