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행 간 아내 호텔에 남겨두고…도쿄 시내서 20대 여성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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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행 간 아내 호텔에 남겨두고…도쿄 시내서 20대 여성 성폭행

아내와 일본 여행을 떠난 소방관이 도쿄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TBS 뉴스는 지난달 27일 중국 국적 왕야 오더(30)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왕야 오더를 성폭행 용의자로 특정했고 사건 발생 4일 후인 지난달 26일 그가 머물고 있던 호텔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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