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악재 없다’ 엘롯기만 잘한다면..
개막 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성적 부진과 장정석 전 KIA 타이거즈 단장의 뒷돈 요구 의혹, 개막 이후 LG트윈스 외야수 이천웅의 불법 도박까지 팬들에 많은 실망감을 안겼던 프로야구는 각종 악재에도 인기는 여전히 굳건하다.
홈에서 상위팀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KIA는 잠실로 이동해 선두를 달리던 LG에 내리 승리하며 파죽의 4연승 행진을 달렸다.
같은 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키움의 맞대결도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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