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는 활동 중단인데"... 에스파 '카리나' 월요일마다 하는 행동에 팬들 모두 감동받았다

트위터 등에서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들이 재공유되고 있습니다.

이후 해당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카리나가 그동안 버블 메시지로 보냈던 글들을 공유하기 시작했는데 네티즌들이 공유한 메시지에는 카리나가 월요일마다 팬들에게 "비 오니까 우산 챙겨라", "월요일인데 안 힘드냐", "월요일마다 영상 풀어야겠다.

트위터에서 카리나가 보낸 버블 메시지들을 본 네티즌들은 "카리나 진짜 팬들 아끼는구나", "내 친구 이거 보고 팬 될 것 같다는데 기분 좋아짐", "컴백 기다려진다", "월요일마다 저렇게 영상 보내주고 메시지 잔뜩 보내주면 구독할만하네", "진짜 저런 일 계속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건데 대단하다"라며 답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