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존 람(29·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70만 달러)에서 타이틀 방어 가능성을 키웠다.
3라운드까지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람은 단독 선두 토니 피나우(미국)를 2타 차로 추격하는 공동 2위로 뛰어 올랐다.
람은 1번홀(파4)부터 12m 버디 퍼트를 집어 넣었고, 3번홀(파4)에서 8m 버디, 13번홀(파3)에서 7m 버디, 17번홀(파3)에서는 11m 버디 퍼트에 성공하는 등 여러 차례 중장거리 퍼트를 컵 안에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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