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월드투어 첫 경기에서 침묵했으나 볼넷과 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멕시코 시리즈 1차전에서 7번타자 및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볼넷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친 배지환의 타율은 0.250으로 약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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