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가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히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방콕 대회에서 은메달만 4개를 따냈다.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나선 남자 복식 결승에서도 중국의 린가오위안-린스둥 조에 0-3(6-11 3-11 1-11)으로 패했다.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임종훈-신유빈 조가 린가오위안-천싱퉁 조에 2-3(11-7 11-9 9-11 6-11 8-11)으로 역전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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