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역사는 사과 필요없다? 오키나와에 새겨진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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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역사는 사과 필요없다? 오키나와에 새겨진 기록들

21세기 세계패권을 놓고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일본 제국주의의 강제동원에 대한 손해배상 요구를 일방적으로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고 "100년 전 일어난 일 때문에 일본에 사과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 같은 정세 속에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정치학)가 태평양전쟁의 최후의 격전지로서 수많은 한인이 징병자, 징용자, 성노예 등으로 끌려와 최대 1만 명이 희생당한 곳이자 대(對) 중국 전진기지로써 미국의 새로운 미군기지 건설에 주민들과 평화운동가들이 처절한 저항운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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