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산불이 강원 강릉을 할퀸 지 벌써 3주 가까이 지났다.
숲이 다시 푸르름을 되찾고자 온몸으로 애쓰는 것처럼 주민들도 일상을 회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산불 피해를 겨우 면했던 해송 숲에서는 그늘마다 돗자리나 접이의자를 편 시민과 관광객들이 제법 뜨거워진 볕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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