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실시간 교통관제를 통해 도로 혼잡 없이 24시간 저속 차량으로 작업이 가능하며, 시민 수요에 맞춰 차량도 배치할 수 있다.
이번 실증을 위해 △GS건설(노면상태 평가 기술과 테스트베드 제공) △리텍(도시환경관리 특장차 개발), 라이드플럭스(도로노면청소 차량 플랫폼 기술) △에이스랩(미세먼지·방역 서비스 차량 플랫폼 기술) △스페이스인사이트(돌발상황 검지 기술) △쿠오핀(차량 원격제어 기술) △아주대학교(서비스 평가 기술) △한국과학기술원(배차·경로 최적화 기술) 등 8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류형상 LG유플러스 미래모빌리티기술팀장은 "이번 과제에서 도시환경관리에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체계 만들 것"이라며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상용 수준 원천기술 확보하고, 상용화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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