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철책 살짝만 꼬집어도 지통실에 '신호'…최전방 GOP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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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철책 살짝만 꼬집어도 지통실에 '신호'…최전방 GOP를 가다

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70년이 흘렀어도 망원경으로 보이는 북측 초소에는 붉은 인공기가 펄럭여 분단을 실감케 했다.

우리 군 7사단 장병들은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 이곳 최전방을 과학화 경계시스템으로 사수하고 있었다.

정전협정에 따르면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양쪽 군대는 2㎞씩 후퇴해 있어야 하나 북한이 1968년 협정을 어기고 북방한계선 남쪽으로 철책을 설치했고 이후 우리 군도 철책을 전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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