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기분 좋아”…전 연인 살해 60대 2심도 중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너 왜 기분 좋아”…전 연인 살해 60대 2심도 중형

스토킹 범죄로 자신을 신고한 전 여자친구가 기분이 좋아 보인다며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60대 A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8일 헤어진 여자친구 B(47)씨가 자신의 거주지 현관문 앞을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고,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나가 B씨를 건물 계단 아래로 밀쳐 넘어뜨린 뒤 흉기로 20여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나를 스토킹 혐의로 신고해놓고 기분 좋게 돌아다니고, 나는 꼼짝 못 하는 것에 화가 나 범행했다"며 진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