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민은 올 시즌 10경기에 나서 1홀드 12⅓이닝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 중이다.
작년 구속은 140km/h 초반대가 가장 빠른 공이었는데, 지금은 140km/h 중반이 넘는 공을 던진다"면서 "질롱코리아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고, 시범경기까지 기세가 이어지다 보니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김 감독은 최지민을 '비밀병기'라고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