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전세사기 매물을 게시하고 광고한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대표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확대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정황은 수도권 일대에서 주택 380채를 통해 전세사기를 저지른 임대사업자 최씨의 공범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포착됐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해 피의자 2188명 가운데 209명을 구속했으며, 현재 1749명을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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