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장기주의'(longtermism)의 관점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안을 모색한 책 '우리는 미래를 가져다 쓰고 있다'(원제: What We Owe The Future)를 최근 국내에 선보였다.
인공지능의 도덕성과 인권 의식을 어떻게 인간 수준으로 확보할 수 있느냐다.
맥어스킬 교수는 "AI를 안전하게 통제·관리하는 게 급선무"라며 "AI가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되고 무해하도록 적절한 규제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AI 시스템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기술적 연구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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