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돈내코로 MFDS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내에 건립돼 29일 일반에 무료 공개를 시작한 생약 전시·체험 복합문화공간 '생약누리'가 바로 그곳.
이곳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생약 나무'가 관람객을 반긴다.
'식물·동물·광물과 미생물 등 자연에서 얻는 자원을 그대로, 또는 가공해서 의약품이나 그 원료로 쓰는 것이 생약'이라는 전시 안내 문구를 읽은 뒤 첫 번째 전시 시설인 '생약의 숲'에 들어서면 곡면으로 된 한쪽 벽면 가득 울창한 숲의 모습이 영상으로 나타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