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Pioneering a New Freedom Trail)'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보편적 정의에 터 잡은 공정한 디지털 질서가 국제사회에 구축되도록 할 것"이라며 "하버드인들도 그 연대와 협력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디지털 자유시민을 위한 연대를 촉구하는 '뉴욕 구상'은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의 향유를 인류의 보편적 권리로 규정하고 디지털 시대가 지향해야 할 비전을 제시한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선도국은 디지털 기반이 미흡한 나라를 교육과 시스템 지원 등으로 도와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보편적 정의에 터 잡은 공정한 디지털 질서가 국제사회에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디지털 ODA도 확대해 디지털 기술과 문화의 향유를 세계시민들이 공유하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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