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 헨드릭스, 혈액암 완치…다음 주 마이너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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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 헨드릭스, 혈액암 완치…다음 주 마이너리그 복귀

혈액암 투병 생활을 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무리 투수 리엄 헨드릭스(34)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헨드릭스는 치료받으면서도 가벼운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헨드릭스는 롱 토스 등 훈련을 했고, 심지어 한두 차례 불펜 투구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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