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지난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국내 광고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른 건 물론, ‘제8회 APAN Star Awards’ 여자 배우 인기상과 미국 비평가 협회(The Critics Choice Association·CCA)가 주최하는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Asian Pacific Cinema & Television) 행사에서 ‘TV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국내외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발표회에서 “영우의 진심을 제일 먼저 알아주고 영우의 진심과 박은빈의 진심을 더해서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마음을 느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 진심이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까지 이루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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