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영화 '올빼미'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류준열은 "제가 데뷔할 때 영화 ‘더 킹’으로 이 자리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을 받았는데, 수상 소감은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어 저를 아껴 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께할 모든 분들께도 미리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겸손하면서도 진심 어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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