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70만 달러) 둘째 날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선 공동 9위(8언더파 134타)와 4타 차로 2라운드를 마치며 또 한 번의 톱10을 노려볼 만한 상황을 만들었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인 토니 피나우(미국)는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하나로 7언더파를 몰아쳐 이틀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써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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