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영변 핵시설 곳곳에서 확장 및 개축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보도했다.
38노스는 실험용 경수로(ELWR), 5MW(메가와트) 원자로, 우라늄 변환시설 등에서 두드러진 활동이 감지됐으며 구룡강 댐과 건물 신축 프로젝트도 진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라늄 농축 공장(UEP)과 관련 시설이 위치한 우라늄 변환 단지 전반에서의 신규 건설 및 개축 움직임도 지속해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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