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정지’ 파라티치 전 토트넘 단장, 제한적인 업무에 한해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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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정지’ 파라티치 전 토트넘 단장, 제한적인 업무에 한해 복귀 가능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웹’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파라티치 전 단장의 항소를 일부 받아들여 징계가 완화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깊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파라티치 전 단장은 30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파라티치 전 단장은 2021년부터 토트넘에서 일하면서 선수, 감독 영입 등을 비롯해 폭넓은 업무를 관장했는데, 현재는 수행할 수 있는 업무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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