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韓美학생 오찬 "청년 교류 확대에 6천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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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韓美학생 오찬 "청년 교류 확대에 6천만 달러 투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빈 방미 중인 김건희 여사는 29일 보스턴에서 유학중인 한국 학생들 및 한국과 인연이 있는 현지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이공계 및 인문·사회 분야 청년들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총 6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도운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김 여사는 양국 청년들 간 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보스턴에서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 한국과의 인연이 있는 현지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보스턴 미술관장에게 한미 간 오랜 수교와 동맹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문화·예술 부문에서도 양국 간 교류가 확대되도록 조만간 한국을 직접 방문해 우리 국립현대미술관과 미술 소장품 교류와 협력 전시 관련 논의가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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