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31)가 오른쪽 고관절 부위 통증으로 29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결장한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저지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다"며 "지금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저지는 지난 시즌 62개의 홈런을 친 양키스의 간판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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