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주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9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왕 이휼(송건희 분)의 제안으로 송사를 맡게 됐고, 송사의 방향이 묘하게 흘러가면서 몰입감을 높였다.
이어 연주와 만난 지선은 한수와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조한 일에 대해 답해달라고 말했지만 연주는 쉽게 입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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