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톤 ‘어망통’ 스쿨존 굴러내려와 초등학생 목숨 앗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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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톤 ‘어망통’ 스쿨존 굴러내려와 초등학생 목숨 앗아가

끔찍한 사고였는데 너무나 안타깝게도 10세 초등학생 A양이 목숨을 잃었다.

어망통은 사람들을 덮친 뒤에도 좌우측의 인도 펜스를 연달아 들이받은 뒤에야 가까스로 멈췄다.

여러 업체들 중 한 곳이 지게차를 이용해서 어망통을 내리는 하역 작업을 하다가 놓쳐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당 업체가 100% 책임져야 하는 대형 인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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